준우가 드디어 퇴원합니다.
일주일간의 병원 생활... 준우에게도 저희에게도 쉬운 시간은 아니었습니다.

이 일을 계기로.. 부모로써 좀더 책임감을 가지고
준우를 위해야 할 것 같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.

그전에.. 땡깡 대마왕이 되버린 아들부터 .. 어찌 좀 해야겠는데요? ㅎㅎ
, 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