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0년 5월 15일 태어난 딸래미, 둘째 연이를 소개합니다~~~

작고 귀여운 발이지만.. 발자체는 아주 커요~
연이는아마 키가 큰~ 숙녀가 될거예요.. ㅎㅎ

편안치 자는 천사같은 얼굴이지요.. ㅎㅎ
아기 같아 보이나요? 사실.. 아기만 찍어노면 크기가 짐작이 안되죠..

이건 정면이네요.
연이도 오빠인 준우와 마찬가지로 코에 태아 여드름이 가득~해요.
준우때는 걱정 많이 했지만 준우도 깨끗하게 사라졌으니, 연이도 그럴거라 생각해요.

아기들은 이런 크기 비교샷이 있어야~ 아.. 작고 이쁜 아가구나 하죠..
제 손가락 과의 비교샷입니다.
얼굴 길이가 제 손가락 길이보다 작은거.. 보이시죠? ㅎㅎ.

모든게 오빠인 준우와 거의 비슷하게 생겼지만..
전혀 다른 부분이 바로 이 손가락~
제 손과 비교해봐도 정말 작지요?
준우는 애기때 손이 큰편이고 손가락도 굵고 짧았는데
연이는 손은 비슷하지만 손가락이 아주 가늘고 기~다래서
정말 예쁜 여자애 손이구나.. 하는 느낌이 팍 와요.

일단 준우랑 똑같이 생겼고..
입모양이나 손모양을 보면.. 연이는 분명 이쁘게 자랄거예요.
왜냐구요? 내맘이죠~ 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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